빠진 치아, 오래동안 방치하면 치열이 붕괴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닥터홍치과입니다^^
충치나 잇몸질환 그밖에 여러이유에서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는데요.
혹 이를 빼고 귀찮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으시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빠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안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는 한자리에 고정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음씩을 씹으면서 계속적으로 힘이 주어지고
아래 윗니가 서로 맞물리면서 움직이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다시말해, 대합치나 인접치의 상태에 따라 치아의 위치가 변화가 될수 있다는 뜻입니다.
치아끼리 서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만약 이균형이 무너지게되면
치아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 될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때문에 빠진치아를 방치하게 되면
구강내의 치아 위치의 균형이 무너지고 치아의 위치 변화가 발생하여
빠진 치아의 주변치아들도 연쇄적으로 망가지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왼쪽 엑스레이를 보면 아래 위쪽의 어금니가 빠지면서 뒤쪽의 어금니들이
차례로 앞쪽으로 쓰러지고 교합이 흐트러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아래중 어느 한쪽만 빠진 경우에는 맞닿는 치아가 빈 공간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이렇듯 빠진 치아의 빈공간으로 인해 전체의 치열 붕괴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오른쪽 엑스레이는 이렇게 쓰러진 어금니를 교정으로 다시 세우고
불필요한 사랑니를 뺀후 교합을 잘 맞춰서 빈공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준 사례입니다.
빠졌으때 바로 치료를 했다면 훨씬 더 간단하 치료로 마무리 할 수 있었을텐데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안한채 오랜기간 방치하다가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하게 되고
치료 역시 더 복잡해졌습니다.
음식은 잘게 씹지 않으면 침의 분비가 적어져 각종 소화 효소가 부족해지고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속쓰림, 위염, 십이지장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쓰림 증상은 빠진 어금니를 해 넣고 저작기능이 회복될 경우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예전에는 치아가 없는 경우 틀니나 인접 치아를 삭제하고 빠진 치아를 해 넣는 브릿지 시술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임플란트는 이러한 빠진 치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조골에 치아 뿌리와 유사한 인공치근을 심어서
치아를 새로 제작하는 방법으로
옆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자연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복원하는
가장 이살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닥터홍치과는 임플란트 성공의 3박자 진단,수술, 보철의 전 과정에서 정교한 시술력을 중시함으로써
환자 개개인 상태에서 최적의 치료방법을 찾아내어 가장 만족스러운 치열의 복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닥터홍치과 ☎02)545-0038 (지하철 청담역 9번출구, 발렛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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